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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동규 구속 3주…檢, 역린 피하느라 골든타임 허비했다
'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'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기한은 오는 22일까지다. 검찰이 이 기간 내 유 전 본부장을 기소하지 않으면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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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엿새째 압수수색, 이재명·정진상 메일은 계속 제외
지난 18일 귀국 직후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던 남욱 변호사가 20일 새벽 구속영장 청구 없이 풀려났다. 이날 오후 남 변호사가 다시 조사받기 위해 서울 중앙지검에 출두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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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성남시청 세 번째 압수수색…시장실·비서실 또 뺐다
대장동 개발 특혜·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에 대한 세 번째 압수수색에 나섰지만, 이번에도 시장실 등은 대상에서 제외했다.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19일 성남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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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김만배 "정영학은 동업자 저승사자…감방 많이 보냈다"
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·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(56)씨에 대해 1100억원대 배임과 55억원 횡령,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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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만배 영장' 檢 속도내지만, 성남시는?…대선후보 딜레마
문재인 대통령이 성남시 대장동 특혜 의혹이 불거진 지 한 달만인 12일 “검·경이 협력해 신속·철저하게 수사해달라”고 지시하면서 검찰이 미온적이라고 비판받았던 더불어민주당 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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측근,또 측근…잇따르는 의혹에 따라붙는 이재명 측근설
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이 불거진 이후 이재명 경기지사의 ‘측근’으로 거론되는 인물에 대한 구설수가 잇따르고 있다.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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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상·경남·동아대 이념강좌 수강생 모자라 폐강
교재가 북한을 고무.찬양하는 내용으로 돼 있다는 이유로 이적성(利敵性) 논란을 불러있으켰던 경상대 교양강좌 '한국 사회의 이해'가 수강생 미달로 2학기 개강이 무산됐다. 경상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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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상대교수 이적성 교재 2명 영장기각-창원지법 결정
[晋州=金相軫기자]경상대 교양과목 교재인『한국사회의 이해』의공저자인 蔣尙煥(44.경제학과)鄭瞋相(38.사회학과)교수등 2명에 대해 창원지검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법원에 청구한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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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상大 교수 강제구인 실패-교재 利敵性여부 수사
[昌原=金相軫기자]진주 경상대의 교양과목 교재「한국사회의 이해」의 이적성 여부를 수사중인 창원지검과 경남지방경찰청은 24일 새벽 경상대에 공권력을 투입,교재의 공동저자중 將尙煥(4